보험금을 청구할 때 내는 기본 개인정보동의서는 동의하지 않으면 접수가 진행되지 않는 필수 서류입니다. 다만 이 서류만으로 보험사가 진료기록 사본을 떼거나 외부 의사에게 의견을 묻는 의료자문을 맡길 수는 없는데요. 현장조사 때 따로 내미는 문답서와 의료자문 동의서는 내용을 먼저 확인한 뒤 서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눈에 보기 항목 핵심 할 일 기본 동의서 동의하지 않으면 청구 접수가 진행되지 않음 청구서와 함께 작성해 제출 국외 제공 이용 목적은 재(재)보험 가입으로 제한 보험사 웹페이지에서 회사·국가 확인 의료자문 동의 기본 동의서와 별개로 받는 서류 서명 전 내용 확인, 필요하면 상담 보험사가 동의서로 모으는 정보는? 보험사는 심사 과정에서 과거 병력, 진료기록, 다른 보험 가입 현황과 지급 내역을 살펴봅니다. 본인 동의 없이는 수집할 수 없는 정보들이거든요. 앱으로 청구하면 입력 단계에 동의 절차가 들어 있고, 우편·팩스·이메일로 낼 때는 보험사 양식을 따로 첨부해야 합니다. 동의 항목은 주민번호 같은 고유식별정보, 진료기록·상병명(진단받은 병명) 같은 민감정보, 이름·연락처·계약 내역 같은 개인(신용)정보로 나뉩니다. 건강 정보는 법상 민감정보라서 다른 항목과 별도로 동의를 받는데요. 수집한 정보의 보유 기간은 동의한 날부터 거래가 끝난 뒤 5년까지입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청구는 어떻게 되나요? 양식에는 동의 여부를 고르는 칸이 있지만, 청구 목적의 동의를 거부하면 접수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상단에 적힌 거절 가능 문구는 청구 목적 밖의 신용정보 제공에 관한 것이라 범위가 다릅니다. 반대로 기본 동의서에 서명했다고 보험사가 진료기록을 마음대로 복사하거나 의료자문, 동시감정(양쪽이 함께 감정을 받는 절차)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동의 범위 안에서 다른 보험사 지급 내역이나 청구한 병원 정보는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추가 서류를 거부하면 심사가 보류되거나 지급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약관과 안내문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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